-
[아이랑GO] 총선 코앞인데 장외 설전만 무성…생산적인 여야 토론 어디에…영어 중국어 쏙쏙 들어오는 쏙쏙만평
아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 한컷으로 된 중앙일보 만평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보세요. 매주 아이와 외국어 만평을 보다 보면 어느새 외국어 실력은 일취월장. 여기에 세상 돌아
-
조수연 "일제강점기에 더 살기 좋았을지도"…국힘 또 망언 논란
조수연 국민의힘 예비후보(대전 서구갑). 사진 조수연 페이스북 국민의힘 조수연 예비후보(대전 서구갑)가 과거 일제의 식민 지배에 대해 “백성들은 봉건적 조선 지배를 받는 것보다
-
대전 '1번지' 빅매치? 박범계에 도전장 낸 '박범계 폭로' 김소연
제22대 총선을 50일가량 앞두고 대전의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구(을) 선거구에서 '빅매치'가 성사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법무장관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에 국
-
황운하는 때리고, 이상민엔 양보...눈길 끄는 대전지역 여권 예비 후보들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대전지역 여권 소속 예비후보들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상민(유성을) 의원과 민주당 소속 중구 현역인 황운하 의원을 대하는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이상민
-
황운하 "반드시 무죄 입증…총선 서울서 김기현과 맞붙고 싶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 '하명수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대전 중구)이 "항소심에서 반드시 무죄를
-
황운하 유죄, 구청장은 선거법 위반 낙마…대전 정치 1번지 한숨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관련 공직선거법위반 등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입장을
-
檢 '돈봉투 의혹 핵심' 강래구 소환…野 의원들 줄소환 전망
검찰이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불법 자금 조성과 전달에 모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을 16일 소환 조사했다. 강래구
-
[기초단체장 당선자 프로필] 박병호 대전 동구청장 外
6.5 재.보궐 선거 결과 충청권 시장.군수.구청장 5명이 새로 뽑혔다. 앞으로 2년간 해당 지역 주민을 대표해 일할 이들을 소개한다.*** 박병호 대전 동구청장약사 출신으로는 드
-
지방화시대 도청이전 뜨거운 감자-경북.전남.충남
내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앞두고 전남.경북.충남의 도청이전문제가 국민의 관심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직할시내에 위치해 있는 이들 지역 도청의 유치경쟁이
-
의장이 판공비 유용 정초부터 시끌-전남
○…부산북구.남구.부산진구.영도구의회등 일부 구의회가 지난연말 의회비로 호화망년회를 가져 주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는데북구의회의 경우 의원 30명이 지난해 12월 28일밤 특급호
-
“광역의회 의장감을 찾아라”/여야 거물급 스카우트대책 부심
◎전직 고관·상공인 0순위/민자/변호사·교수 영입 안간힘/신민 오는 6월의 서울·부산 등 5개 직할시·도의원(광역) 의원선거체제로 전환하고 있는 여야는 경륜과 참신함이 배합된 「공
-
[5·31민심] 농림차관 지낸 김주수씨 군수에 '소신지원' 실패
5.31 지방선거에서 세인의 관심을 끌었던 인물들이 낙선의 고배를 마신 경우가 적지 않았다. 노무현 정부에서 2004년 농림부 차관을 지낸 김주수(54)씨는 고향인 경북 의성에서
-
지방살림 견제 약화 우려
5.31 지방선거 결과 지역별로 단체장은 물론 의회까지 특정 정당이 압도적으로 다수 의석을 차지함으로써 지방 정부에 대한 의회 고유의 견제 기능이 크게 약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
마음은 설레고… 어깨는 무겁고…/「풀뿌리민주」 걸음마 시작
◎“기성정치는 닮지 말자” 당부에/의원들 깨끗한 활동 다짐/일부선 의장단선출 싸고 잡음도 동네사람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동네일을 함께 의논하게될 「작은 정치」 기초의회의 서막이
-
사면초가 JP-여권 핵심 반격개시
JP(金鍾泌 민자당대표)가 사면초가(四面楚歌)상태에 몰려있다. 충남권을 자극하면서 신당창당도 불사하겠다며 으름장을 놓던 그가 잠시 주춤하는 사이 여권핵심의 대반격에 부닥친 것이다.
-
개원 2주년 맞아 남용호 대전시의회 의장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충청지방의 지방자치시대를 활짝 연 주역인 대전시의회(2대)와 충남도의회(5대)가 오는 10일과 11일로 각각 개원 2주년을 맞는다.대전시의회와 충남도의회를 각각
-
[지자체]임기말 선거전 행정공백 심각
부산시 강서구청 총무과 직원 2명은 최근 업무를 완전히 빼먹고 관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온천 관광을 다녀왔다가 관할 선관위의 조사를 받고있다. 선관위 조사 결과 이들은 평일
-
전원사퇴 행동통일 안돼 우왕좌왕-서울시
○…지난주 정부의 의원보좌관제 도입등을 요구하며 전원 사퇴결의를 한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아직까지 사퇴에 따른 구체적인 행동방침을 결정하지 못하고 우왕좌왕. 특히 회기중 의원들의 사
-
자민련 移籍때 '연어'충성발언
민주당 송석찬 의원은 잦은 돌출발언과 고집으로 여러 차례 언론에 오르내린 구청장 출신의 초선 의원. 2000년 12월 민주당이 자민련의 교섭단체 구성을 돕기 위해 '의원 꿔주기'를
-
[취재일기] 지방의원 선거인지 국회의원 선거인지 헷갈립니다
김방현사회부문 기자 4·11총선을 사흘 앞둔 8일 오후 5시 대전시 서구 갈마네거리. 이 지역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A후보가 개인 유세를 했다. 상당 부분을 공약 소개에 할애했다
-
[단독] 잡지 사주고 인터뷰, 불법 운동원 고용…예비후보 23명 적발
공천심사를 앞둔 예비후보들이 중앙선관위의 자료에 떨고 있다. 4·13 총선 공천 발표를 앞두고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등 각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정밀 자격 심사를 벼르고 있어서다.
-
"박범계, 비례대표 후보에게 수천만원 특별당비 요구"
“공천이 확정된 비례대표 후보에게 특별당비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받아도 문제되지 않는다.” 특별당비의 적법성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김소연(더불어 민주당) 대전시의원이 최
-
[이번주 핫뉴스] 민주당 새 대표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도 내야 (26~5월2일)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가 이번 주 마지막 날인 5월 2일 선출된다. 온라인 투표는 28일부터. 지난해 해외 주식 투자로 돈을 벌었다면 5월 한 달간 자진 신고해야 한다. 대상은
-
거대양당 기득권 사수에 기초의회 '3~4인 선거구' 줄줄이 좌초
6·13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에서 ‘선거구 획정’을 둘러싼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기득권을 지키려는 거대 정당의 담합과 '소지역 이기주의'로 풀뿌리 민주주의가 퇴